
프리미엄 우먼 웰니스 브랜드 이너시아(대표 김효이)는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과 함께 캄보디아 깜뽓 지역 여아 청소년 1,175명을 대상으로 유기농 생리대 1만 9,008팩(약 1억 9,000만 원 상당)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너시아는 여성의 삶에 기술을 더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프리미엄 우먼 웰니스 브랜드로, 4명의 KAIST 여성 과학자가 공동 창업했다. 창업자들은 연구 과정에서 여성 대상 제품의 기술적 소외를 체감하고, 여성의 몸에 직접 닿는 제품을 과학적으로 개선하고자 여성용품 분야에 도전했다.
대표 제품인 유기농 순면 생리대 ‘더프리즘’에는 이너시아가 자체 개발한 천연 흡수소재 ‘라보셀™’이 적용돼 있다. 라보셀은 미세 플라스틱 기반의 기존 흡수체를 대체하기 위한 식물 유래 소재로, 피부 자극 없이 혈액만 효과적으로 흡수 및 응고시키는 기술이다. 더프리즘은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산부인과·피부과 전문의 주도로 시행된 8주간의 임상시험을 통해 ▲불쾌한 향 없음 100% ▲피부 및 생식기 무자극 100% ▲기존 제품 대비 안전하다고 느낌 95% 등 우수한 결과를 입증하며 최고등급인 EXCELLENT 5-star 등급을 획득했다. 본격 판매 시작 이후 2년 만에 누적매출 130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프리미엄 기술 생리대로 자리잡았다.
김효이 대표는 “생리대는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제대로 된 생리대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다”며 “좋은 제품을 통해 아이들이 좀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리 주기를 보내길 희망한다. 이너시아는 기술을 통해 여성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더 많은 여성과 아동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초록우산은 2024년 캄보디아사무소 개소 이후 깜뽓 지역을 중심으로 여아 청소년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생리대 접근성이 낮은 해외 취약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하는 사례로, 국적이나 환경에 관계없이 모든 여성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출처 | 벤처스퀘어
기사 제목 | 이너시아, 초록우산과 함께 캄보디아 여아 청소년에 생리대 1만 9,008팩 지원
보도일자 | 2025.04.11
원문보기 | https://www.venturesquare.net/964773